둘째를 들이던 날.
인천까지 같이 차를 타고 갔다온 바둥이는 탈진해 버렸다.
자동차만 타면 내내 후덜덜;;; 하는 차량기피증 있는 고냥인데다,
둘째를 보고 바싹 긴장해 하악질까지 열심히 해 대더니 내 저럴줄 알았다구…
집에 오자마자 맹렬한 기세로 쉬야를 하고는 그대로 바닥에 눌어붙어 버렸다.
ps. 둘째 완전 이뻐욤♡
둘째를 들이던 날.
인천까지 같이 차를 타고 갔다온 바둥이는 탈진해 버렸다.
자동차만 타면 내내 후덜덜;;; 하는 차량기피증 있는 고냥인데다,
둘째를 보고 바싹 긴장해 하악질까지 열심히 해 대더니 내 저럴줄 알았다구…
집에 오자마자 맹렬한 기세로 쉬야를 하고는 그대로 바닥에 눌어붙어 버렸다.
ps. 둘째 완전 이뻐욤♡
늘어붙은찰떡고양아!
온 몸의 줄무늬는 더욱 선명해져만가고…
없던 점박이 무늬까지 새로 생겨가는데…
ㅎㅎㅎ
바둥이는 드림캣 이라궁.
온갖고냥의 장점들이 집대성된 드림캣.
러샨블루의 색 + 뱅갈의 Spot + 샴의 수다 까지!
이리보니 정말 커졌어요! 음하핫
한 5개월령까지는 하루가 다르게 쑥쑥 크더니만;;;
이제 좀 멈추고 날씬해지는 느낌이라…
바둥이는 살 찌는 체질이 아닌듯 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