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름이가 생후 한 달 갓 넘었을 때인듯.
낮잠을 자다가 옆에 보이는 구름이를 집어(?) 가슴위에 올려뒀더니 저렇게 잔다-
도돌미와입후가 폰카메라로 찍어줬는데 화질이 저질이군-_-;
2.
처음보다 구름이가 꽤 컸다.
낮잠 잘 때, 살짝 카메라로 찍음-
저러다 도돌미와입후의 허벅에 눌리면 바로 기절인데-_-;
3.
불과 며칠 전 새벽 6시 쯤.
와우로 밤을 지샌 대포고냥군이 이제 슬슬 자 볼까 하고 안방에 들어갔더니,
저러고 있다. 거대 구름이는 실눈을 뜨고 밝아오는 아침 햇살을 즐기고 있는 중.
육덕 도돌미와입후로 나온것은 진심으로 카메라 앵글탓. 굽신굽신-
짜증이백칠십개에 드롭킥 삼천육백개를 날려봅니다.
-두턱육덕도돌와입후로부터-
나와는 상관없이, 구름이는 하얗고 샤방하구나- /담배/
왜- 사람 사는게 다 그런거지 뭐-
구름이 뒷통수도 귀엽다- 털모자 사이에 보이는 귀-
구르미랑 말쿠미 싱크로가 100 입니다~~!
날도 더운데 제 옆에 꼭 붙어자는 말쿠미..
그치만 인증샷은 절대 금물이지요~ 후후 후후후..
후후후- 신변잡기란 소재를 가리지 않는 법이지요-
구름아!!!!!!!!
흠흠.. 일단.. 내친구 징돌아! 지못미- ☞☜
그럼 다시,
구름아!!! 싸랑한다- 알라뵤, 진정!!!
근데, 도돌미와입후 친구들은 다들 아직 결혼 전이라,
더 저런 ‘생활사진’ 에 호들갑이신듯-
결혼하면 뭐, 다 저렇게 됩니다-
원래 주인(=구름)은 고결하고 도도하고 샤방한거고
집사(=징돌)는 주인님 수발드느라 피곤해서 두턱 육덕 따위 신경쓸 여력없이
잠에 빠져드는거죠~
이 포스팅의 주제는 ‘구름이’ 라구욤-
저 옆에 누워자는 도돌미와입후가 아녀요-
맑음이는 내 옆에도 가끔 붙어잔다궁..어두워서 누군지 잘 모를때..
암튼..진진님은 진정한 대인배인듯합니다. 전 이런 사진 올렸다간
쥐도 새도 모르게 척살당할꺼예요..ㅠ_ㅠ
와우 캐릭터를 지워버림 당할지도..
차마 죽일 수는 없어서요.
전 대인배가 아니에요.
갖은 회유와 협박과 눈물의 호소에도 꿈쩍하지 않고
저런 사진을 올리는 나모키가 진정한 대인배이지요;;;;
근데 와우 캐릭터 어떻게 지우나요?
꼭 알려주세요!!!!!!!!
제이군님 와우저세용?
전, 헬스크림섭 호드여요-
호드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