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그림이 그리고 싶어져서 노트북에 우키 사진을 띄워놓고 A4 지에 연필로 슥슥-.
요즘은 그림 잘 그리는 사람들이 너무 부럽다.
여행에서 사진을 찍어오는 것도 좋지만, 빈 노트를 멋진 풍경으로 채워오는 능력자들 캐부럽다-_-;;;
누군가가 그러던데, 그림 좀 그릴려면 삼천장은 그려봐야 조금 그린다 한단다.
아직 펼쳐 보지도 못했지만, ‘스케치 쉽게 하기’ 라는 책도 사 놨는데…
자고 일어나면 나에게 꿈같이 재능이 생겼으면 좋겠다-
갑자기 그림이 그리고 싶어져서 노트북에 우키 사진을 띄워놓고 A4 지에 연필로 슥슥-.
요즘은 그림 잘 그리는 사람들이 너무 부럽다.
여행에서 사진을 찍어오는 것도 좋지만, 빈 노트를 멋진 풍경으로 채워오는 능력자들 캐부럽다-_-;;;
누군가가 그러던데, 그림 좀 그릴려면 삼천장은 그려봐야 조금 그린다 한단다.
아직 펼쳐 보지도 못했지만, ‘스케치 쉽게 하기’ 라는 책도 사 놨는데…
자고 일어나면 나에게 꿈같이 재능이 생겼으면 좋겠다-
운동한 우키 같아요.^^ 그림 잘 그리는거 정말 부럽죠..전 하늘맑음이 캐릭터로 만화 그리고 싶은데..진짜진짜 그림은 저랑 너무 멀리 있는거 같아요. ㅠ_ㅠ
사실, 그림 잘 그리는 재능 = 눈썰미 가 아닐까 생각해요.
뭔가, 보이는 것을 평면 이미지화 하는 능력-
물론 손도 바보가 아니어야 하잖;;;
그래도 우키의 묘한 눈빛이 잘 살아있는거같아요 ! 역시 좋아하는걸 그리는건 즐거운일.ㅎ
음, 뭘 그리거나 할때-
1년 프로젝트- 뭐 이렇다면 나름 잘 할 수 있을듯 한데,
빨리 그리기가 넘 어려워요-
스케치 연습 책을 보니, 스트로크 연습이 있던데…
그걸 열심히 하면 빨리 그릴수 있게 될까요?
어쩐지 실제로 보는게 훨씬 나은걸~
그림도 그렇긴 하지만, 사진 찍어놓으니 어째 납작투디가 됭어버린 것 같아서 아쉽지만-
그래도 멋지심! 게슴츠레 우키키키키키
근데 왜 우키만 그려? 바둥이랑 구름이는 왜 안그려죠?
그치,
이거 스캔하거나 사진으로 찍거나 하면 왤케 달라 보이지?
사진이 더 정확하다곤 해도 뭔가 이상해-_-;;;
구름이는 털 다 자라면 그려줄께- 도돌-
바둥이는 시커매서 연필 다 써야해-
제가 저런 실력을 가졌다면 중학교때 미술선생님이 너무 진지하게 교사실로 불러 ‘너 지금 나랑 장난하는거니?’라고 묻지는 않으셨을텐데요…ㅠ.ㅠ
잘그리는것까지는 아니어도 뭔가 그리면 그것이 뭔지 알아볼정도만 되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저는 아마 삼억장을 그려도 쉽지 않을거예요.^^
아니 귤님-!
노래도 잘 하셔, 요리는 뭐 프로급-,아무리 먹어도 살까지 안찌시는 체질까지- 가지셨음서-
그림까정 잘 그리시면, 대포고냥 & 도돌미는 어찌 장사하라는 검미까-!
그리고 귤님 블로그에 G 마스크는 ‘그 시장’ 같아요- 후후
전 아마 그 G마스크를 평생 벗지 못할지도…..ㅠ.ㅠ
하지만 전 그림은 정말 잘 그려보고싶은걸요.
초등학교때 할아버지의 강요에 못이겨 천자문을 쓸때도
똑같이 배껴그리는게 얼마나 힘들었는지몰라요…ㅍ.ㅍ
여튼, 귤님 블로그에
요리, 음악에 그림까지 올라오면-
여기저기서 풀썩- 풀썩- 좌절일거임-
초 능력자 귤님 같으니-_-;;;
얼굴이 못싱겼으므로 다 잘해도 에러라는…ㅠ.ㅠ
귤님은 ‘G 녀’ 시라능- 후훗-
하루하루 빼먹지하구 몇장이라두 그리면 도움이되는거같아요 (..이래놓고 정작 본인은.ㅋㅋ)
저두 다시 시작하기로! . .잘할려고나 멋있게 보이려고하지않고 자기 나름대로의 목적을 정해놓고 하면 좋대요!.드로윙을 잘하는 방법이라는건 없다잖아요.ㅎㅎ.
그렇게 꾸준히 조금씩하다보면 대포고양이님만의 드로윙이 만들어질듯.! 😀
맞아용- 매일매일 연습- 연습-
근데, 종이에 그려서 스캔하니 왤케 지저분해 보일까요;
뭔가 타블렛을 사서 그려볼까요? 흐음-
후후.출근하시면서 지하철에서 손바닥만한 수첩에 크로키해보세요.낙서두.ㅋㅋ
스캔하셔서..음. 포샵에서 손보면 괜찮아질텐데!
타블렛은 또 타블렛대로 연습해야되는거같아요.연필이랑은 또 막 다르니까.T_T
연필로 한번 그려보겠다고 하면,
손바닥 아래까지 연필 가루가 시커멓게 묻어서
테이블 모서리까지 떡칠이 되어버려요-_-
먼가 스트로크 연습을 열심히 해서 깔끔하게 적은 선으로
그려내는 법을 배워야겠어요-
아니 ..이 능력자 다우신 나모키님ㅎㅎ
흠- 실제로 보면 훨 나은데 말이죠 -_-)y-~
부부 공부단 윰님은 잘 지내시나요?
풍기는 분위기가 우키랑 정말같네요 ^^* 지긋히 웃고있는모습이 꽤~ 매력있는걸요?
이곳에 올때마다 자주 업뎃되는게 참 즐거움입니다..
눈팅?만 자주해서 죄송하기만하네요 ㅎㅎㅎ
그림 너무 멋지세요~~!! 저는 고양이를 그리라면 눈으로는 그려도 손이 따라주질 않는답니다 ㅠㅠ
저희도 자주 블로그 들려서 소식 듣고 있어요-
애기들 왤케 이쁜거죠T-T
우키는 점점 빵빵해 지고 있어요, 이미 꼬리는 셋 중에 가장 두꺼워요!
아마도, 우키가 다 크면 셋 중에 짱먹지 않을까 싶어요-
남자애인 바둥이조차 감당이 안된다능-_-;;;
낙서를 끄적이다보면 꼭 고양이 그림을 그리게 되요..
제 책상에도 포스트잇에 조그맣게 그려진 맑음이가 있어요^^
대포고냥님이 그리신 우키는 ‘우키 일년 후’ 같은 느낌?
자주 그리시고 자주 보여주세요!!(왠지 징징님도 그림 잘 그리실거 같은..)
나비님,
지난 주말 후에, 좋은 소식이 있나 하고 두 분 블로그에 몇 번을 들락거렸는지 몰라요-
약물치료를 하기 시작했다니, 꼭 좋아질거라고 믿어요-
맑음이가 어서어서 건강해져야, 두분이랑 남한산성도 갈텐데요-
도돌미와입후랑 맑음이가 건강해지도록 기도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