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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언제오나…

 

 

 

 

 

 

 

 

 

 

지난 주는 대포고냥군이 프로젝트로 내내 야근이었는데, 이번 주는 도돌미와입후가 한 주 내내 불타는 야근을 하더니, 그것도 모자라 토요일인 오늘도 출근했다. 밤 10시가 넘었는데, 아직도 안 오는 걸 보면 회사에 이불 가져가야겠다는 말이 헛 말은 아녔나보다. 집에 엄마가 없는 걸 고양이들도 아는지, 하루종일 잔다. 대포고냥군도 하루종일 잔다. 11월도 일정에 일정이 줄을 섰는데… 메종드상도에 언제쯤이면 여유가 생길까…

PS. 제이군님 담주엔 남한산성 꼭 가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