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년 만이다… 이런 사람을 만난건…
그녀에겐 오래 만난 남자친구가 있다. 원래 짝이있는 츠자에겐 관심두지 않는다 라는 철칙을 깨버리게 한 그녀. 게다가 직장에서 난 팀장 그녀는 나의 유일한 팀원. 그녀가 입사한지 꽤 시간이 지났지만, 같은 팀이 되어서야 유심히 그녀를 지켜보기 시작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녀를 좋아하게 되었다…
그녀에게 처음으로 좋아한다고 말했을 때만 해도, 힘들지 않았다. 솔직한 감정표현이니까… 거절당해도 상관없으니까… 하고 시작했던 것이, 이제는 그녀의 남자친구가 신경쓰이고, 그녀의 마음이 궁금하다. 첨부터 힘들것 같은 사랑은 하고 싶지 않았는데. 어쩔수 없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