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아이폰 4S, 그것도 화이트가 도착했다-
이 번에 신청 하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64기가 화이트 모델이 물량이 딸리는 바람에,
기껏 새벽에 잠 못자며 예약해 뒀더니 제일 늦게 받게 된 그런 케이스였음.
징징도 같은 모델을 신청했는데, 아이폰은 버려두고 회사일로 저 멀리 청산도에 가 있음.
그래도, 담 주 월요일이면 징징은 2년동안 쓴 오징어 3GS를 버리고 새 폰을 쥐고 뛰어 다니겠다능.
애플스토어에서 화이트 범퍼도 미리 사 뒀었는데, 끼워 보니 참으로 알흠답다.
뭐니뭐니 해도 정품 범퍼가 갑임.
평소에 진정 멋진 건 쌩폰이라며 떠들고 다녔는데, 회사에서 비난 받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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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하나!한 참 전, 미투데이에서 네임택 신청 이벤트를 했었는데, 그게 이제서야 도착했다. 한 달은 걸린듯…